네팔 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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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준비물: 여권, 사진2매(사이즈, 색깔 무관), 항공권, 신용카드, 여행경비&비상금(한국 돈, US$)
암기사항: 여권 및 항공권, 현금, 신용카드는 휴대품가방에 넣고 다닌다. (짐 속에 부치지 말 것!!)
 
※ 히말라야 설산을 보시려면 네팔로 오실 때는 오른쪽 창가쪽,
....한국으로 가실 때는 왼쪽에 앉으세요.
 
 
1. 인천국제공항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 최소한 출발 2시간 전까지는 도착하도록 한다.
달러는 집 근처 또는 공항에서 환전하면 됨 (환전 시 여권 필요, 1인당 10,000$까지 가능)
2. 출국연도에 만18세이상 33세까지의 군미필 남자는 주민등록증을 갖고 인천 병무 신고소에 가서 병무신고한다.
군대를 갔다 왔거나, 면제를 받은 사람은 따로 병무신고를 할 필요 없음.
3. 해당 항공사 카운터(아시아나 - C, 대한항공 - E)에서 항공권과 여권을 제출한 후 짐(1인당 20kg까지)을 카트만두까지 부치고 짐표 (여행목적지는 카트만두'KTM'이라고 말하면 됨)와 보딩카드를 받는다.
홍콩, 방콕 경유는 짐을 바로 카트만두까지 부치면 되고, 상하이 경유는 상하이에서 짐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함.
4. 부치는 가방 안에는 절대로 GAS 또는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을 넣지 않는다.
또한 휴대품 가방 안에도 칼 종류, 인화성 물질, 무기가 될 수 있는 물건은 넣지 않는다.
( 수화물로 부치는 골프채는 따로 휴대품에 대한 세관 신고를 해야한다. 항공사 카운터에 문의 )
5. 항공사카운터에 비치되어 있는 출입국카드를 들고 와서 작성한다.
6. 관광진흥기금(1인당 10,000원. 출국세)을 공항 내의 은행에서 납입한 후 티켓을 받는다.
*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공항 내의 보험회사 카운터를 찾아가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
(여행목적을 쓰는 칸에는 '네팔 관광'이라고 하면 된다. 트레킹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7. 부치지 않는 휴대품과 보딩카드, 여권, 출입국카드, 관광진흥기금 티켓을 챙겨 출국장으로 간다.
8. 출국장 입구에서 관광진흥기금 티켓을 제출하고 앞쪽으로 걸어가면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 도착한다.
( 이미그레이션 도착 바로 전 세관 출장소에서 고급카메라, 캠코더 등 고가품에 대한 휴대품 신고를 한다 )
9.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에서 순서를 기다린 후 여권과 보딩카드, 출입국카드를 제출한다.
10. 돌려주는 입국카드(반쪽)는 잘 보관한 후 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다시 제출하면 된다.
11. 이미그레이션 오피스를 지나가면 면세점이 나오고 여기서 담배, 필름 등 약간의 쇼핑을 한다.
12. 보딩카드에 적혀있는 탑승구(GATE)에 출발 30분전까지 가서 탑승을 기다린다.
13. 비행기를 타고 중간 경유지(트랜짓)인 방콕. 홍콩. 상하이까지 간다.
  방콕 경유 카트만두 ( 인천 -> 방콕 -> 카트만두 )  
  < 방콕 공항 내에서 대기하는 경우 참조 >  
 
1. 비행기에 탑승해서 방콕까지 간다. 당일 항공편이 연결되어 카트만두로 가거나 또는 다음날 연결을 위해 공항 내의 숙소에서 대기한다면 기내에서 나눠주는 태국관련 입국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밖으로 나가면 작성)
2. 공항 내의 휴식룸 또는 적당한 곳에서 네팔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넉넉하면 밖으로 나가도 됨)
3. 이미그레이션에서 제2터미널 쪽으로 3분 정도 걸어 트랜짓 담당 항공사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로얄 네팔 항공사가 있다. 항공사 카운터에 도착할 때는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의 여유를 두고 가야한다.
4. ROYAL NEPAL AIRLINES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두 번째 보딩카드를 받는다. 이때 짐표도 다시 확인시킨다.
5. 보딩카드를 받고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3층) 출국장으로 간다.
6. 두 번째 보딩카드에 나와 있는 탑승구(GATE)에 출발 30분전까지 가서 순서를 기다린 후 탑승해서 네팔로 간다.
 
 

 

  
 

< 방콕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경우 참조 >

  
 
1. 기내에서 나눠주는 태국 관련 입국서류를 모두 작성한다.
2. 방콕공항에 내려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 구역으로 이동, 순서를 기다린 후 입국도장을 받아 밖으로 나간다.
3. 이미그레이션 통과 후 아래층으로 내려와 서울에서 부친 짐을 찾은 다음 곧바로 연결된 세관창구를 통과하면 되는데 이때 빠져나가는 곳의 카운터 중 녹색표시(NOTHING TO DECLARE)쪽 문으로 나가면 된다.
4. 태국공항에서 나와 공항 왼쪽 끝에 정차하는 공항버스를 타고 숙박을 원하는 지역으로 간다.
보통 여행객들은 여행자들의 밀집지역인 '카오산로드'로 간다.
그곳에 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가 몇 개 있어 한국식 식사 및 숙박을 할 수도 있다.
(필요한 경비만 공항에서 태국 바트로 환전한다)
5. 출발일 해당시간에 제1터미널 ROYAL NEPAL AIRLINES에 가서 두 번째 보딩카드를 받는다.
6. 보딩카드를 받고, 공항세 영수증(500바트)을 출국장 입구에서 구입 후 이미그레이션 지역으로 들어간다.
7. 이미그레이션 심사를 마치고 두 번째 보딩카드에 나와 있는 탑승구(GATE)로 가서 순서를 기다린 후 탑승해 네팔로 간다.
 

홍콩 경유 카트만두 ( 인천 -> 홍콩 -> 카트만두 )

  
 
1. 비행기에 탑승해서 홍콩까지 간다. 이때 기내에서 나눠주는 홍콩관련 입국서류는 작성할 필요 없다.
2. 홍콩공항에 내려 300∼400m 정도 따라가면 홍콩 시내로 나가는 ARRIVAL구역이 나온다.
이곳에 도착하여 TRANSFER 지역을 찾으면 되는데 통상적으로 로얄 네팔 항공사는 E1 또는 E2에 위치한다.
이곳은 많은 카운터가 있는데 그 각각의 카운터 위쪽에 모니터가 있다.
ROYAL NEPAL AIRLINES의 문구와 로고가 출발 2시간 전쯤 모니터에 나오면 그곳에 가서 수속을 한다.
3. ROYAL NEPAL AIRLINES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두 번째 보딩카드를 받는다. 이때 짐표도 다시 확인시킨다.
홍콩공항에서 트랜짓 여유시간을 항상 체크한 후, 출발 30분전까지 탑승GATE에 도착해야 한다.
출국장(Departure)으로 가는 문은 트랜스퍼 카운터 좌우측에 위치한다.
4. 두 번째 보딩카드에 나와 있는 탑승구(GATE)로 가서 순서를 기다린 후 탑승해서 네팔로 간다.
  * 네팔행 GATE앞에서 근무하는 홍콩공항 직원들은 손님의 짐이 너무 커 기내선반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으면 그 짐을 화물칸에 넣으라고 말한다. 만약 깨지기 쉬운 물건이 아니면 그대로 직원 말에 따르자. 이때 화물칸에 들어가는 짐에 대한 요금은 공짜다.
(이때에도 여권 및 비자신청서, 사진 및 귀중품은 꼭 휴대품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한다)
  상해 경유 카트만두 ( 인천 -> 상해 -> 카트만두 )  
 
1. 인천/상해 비행기 안에서 나눠주는 중국 입국카드, 세관신고서 등을 모두 작성한다. 입국카드 하단 중국 내 체류 주소를 쓰는 곳에 'Via Shanghai, To KTM Nepal' 이라고 적어 넣어 트랜짓 승객임을 알도록 해 준다.
2. 상해에 도착하면 사람들을 따라 이미그레이션 구역으로 간다. 이 때 트랜짓 승객은 제일 왼쪽 줄에 선다.
3. 담당직원이 "중국 비자가 왜? 없냐"는 질문을 하면, "I am a transit passenger" 라고 말하고 항공권, 여권, 입국카드를 제시한다. 그러면 직원이 별도의 출국카드 작성을 요구한 후에 '트랜짓 비자(Stay Permit)'를 발급해준다. 참고로 이곳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많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4. 이미그레이션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가 본인의 짐을 찾아 든다. 그리고 다시 출구를 지나 로비로 나온 후 중간 지점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에 있는 Departure 구역으로 간다.
참고로 상해 공항 경유일 때는 바로 네팔까지 짐을 보내주지 않으므로 꼭 짐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한다.
5. Departure 내 'G'구역에 있는 'Royal Nepal Airlines'을 찾아 탑승을 위한 체크인을 한다. 여기서 짐을 다시 부치고 두 번째 보딩카드를 받는다. 체크인 업무는 보통 출발 2시간 30분 전쯤에 시작된다.
6. 체크인 후에 'Q'구역으로 가서 약 US$12을 주고 중국돈 90위안으로 환전을 한다. 다시 'M' 구역에 있는 'Airport Management and Construction Fee Ticketing' 사무실로 가서 '공항세 카드'(90위안)를 구입한다.
참고로 '공항세카드'를 파는 곳에서는 US$를 받지 않으므로 꼭 중국돈으로 환전을 해서 구입을 해야한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미리 중국돈(위안)으로 환전을 해서 가면 여러모로 편리하다.
7. 한국 지하철 개찰구와 비슷한 기계에 공항세 카드를 집어 넣고 통과하면 이미그레이션 심사대가 나온다.
출국 심사를 받은 후에 보딩카드에 나와 있는 탑승구(GATE)로 가서 네팔로 온다.
8. 만일 트랜짓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Royal Nepal Airlines' 카운터를 찾아가 협조를 구한다.
상해 공항에서는 출입국 절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서둘러야 한다.
 
 
1. 기내에서 나눠주는 네팔 출입국카드와 비자신청서를 작성한다.
(비자신청서는 복사본이 가능하고 출입국카드는 원본만 가능하다)
2. 네팔공항에 도착하면 서둘러 이미그레이션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워낙 더디게 일처리가 되는 곳이므로...
비행기 밖으로 나가 보면 네팔 이미그레이션의 더딘 일처리를 잘 아는 사람들이 서둘러 공항 청사 쪽으로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 여유를 부리다가는 다른 사람보다 1시간 늦게 비자를 받을 수도 있다.
3. 먼저 이미그레이션 좌측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비자피 US$30를 내고 영수증을 받는다. 그리고 Without Visa라고 써 있는 곳으로 가서 비자신청을 한다. 여권, 출입국카드, 비자신청서(사진 1매 부착), 비자피 영수증을 제시하면 비자스티커를 여권에 부착해 준다. 이 때 부착해준 비자스티커의 내용이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한다.
(참고로 한국에서 네팔 비자를 미리 받아가지고 오는 사람은 바로 With Visa에 줄을 서면 된다)
4. 비자를 받고, 1층 턴테이블에 가서 짐을 찾아 들고 세관을 통과한 후에 공항을 나가면 입국은 완료된다.
  * 환전은 공항 내에서 하시는 것보다 카트만두 시내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편리, 유리합니다.
 
 
1. 네팔 출발 72시간전에 꼭 리컨펌(예약 재확인)을 한다.
2. 돌아갈 때는 네팔행 비행기에서 받았던 출국카드(출입국카드 중 반쪽)와 여권, 항공권, 공항세(1100루피) 영수증을 방콕 또는 홍콩, 상해로 출발하는 로얄 네팔 항공사 카운터에 제출하고 짐을 부친 후 짐표(짐표상의 도착지가 인천'ICN'인지 꼭꼭꼭!!! 확인한다)와 보딩카드를 받고 2층 출국장으로 올라가 이미그레이션 심사를 마친 후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간다.
* 단, 상해공항 트랜짓은 짐을 인천까지 바로 부쳐주지 않으므로 상해에서 짐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한다.
3. 중간 경유지인 방콕, 홍콩, 상해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카운터를 찾는다. 그곳에서 여권, 항공권을 제시한 후 보딩카드를 받으면 트랜짓 수속은 끝난다.
4. 보딩카드에 표기되어 있는 탑승구로 간다. 인천(ICN)행 비행기에 탑승 후 기내에서 나눠주는 입국카드, 휴대물품신고서, 여행중 질병확인서를 작성한다. (이미그레이션 오피스 및 세관 제출용)
5. 인천에 도착하여 이미그레이션 오피스와 세관을 통과한 후 1층에서 짐을 찾아 나오면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