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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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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만약
한국 출발일자를 기준으로 할 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 있으면 재발급 또는 기간연장을 해야
한다. 문의는 가까운 구청, 시청, 도청 여권과로 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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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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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로 가는 '왕복 항공권'을 예매한다.
예약은 빨리 하는 것이 좋은데 성수기는 3개월 전, 비수기는 10일 전에 항공사(로얄네팔항공 서울756-2161)
또는 여행사에 전화를 하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 현재 '한국/경유지/네팔'로 오는 항공사는 '로얄네팔항공'과 '타이항공' 2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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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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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nepal.pe.kr의
<기본정보> 클릭 - '네팔 비자' 클릭 - Application form을 다운 받아
사진 1장 붙이고 필요사항을 적어 넣는 등 [비자 신청서]를 준비한다.
※참고1 : 쓰는 요령이 '네팔 비자' 코너에 함께 있으니 개인 신상 기록을 적어 넣으면 된다.
(네팔공항에 도착하여 이미그레이션에서 비자신청할 때 여권, $30과 함께 제출한다.
※참고2 : 한국에서 미리 네팔 비자를 받고 싶으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명예 네팔 영사관(555-9040)'에
출발 3∼4일 전 통화 후 방문하면 됨.
비자피 : 한국에서 발급 $32, 카트만두 공항 발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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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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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사용되는 비자 신청 사진은
크기와 색깔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만약 트레킹을 가면 따로 사진 1장을 준비해뒀다가 퍼미션을 만들
때 사용한다.
※ 참고 : 네팔 여행 중 트레킹을 하실 예정이라면 사진이 2장 필요하겠죠?
한 장은 비자 신청 시, 다른 한 장은 트레킹 퍼미션 신청 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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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장비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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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장비점 또는 대형 할인 매장에
가서 자신에게 알맞은 등산화, 등산양말을 구입한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침낭(Sleeping Bag), 스틱, 소형 배낭, 헤드랜턴, 우모복 등의 구입도
고려해 본다.
실물 사진은 홈페이지 <트레킹> 편에 나와있으니 참조하면 됨.
※ 참고 : 카트만두 또는 포카라의 장비점에서 침낭, 우모복, 스틱, 윈드자켓 등을 저렴한 가격에
빌리실 수 있으니 무리한 비용을 지출하면서까지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빌리는 장비는
여러 사람이 사용하여 위생적인 면에서 떨어지고 다소 낡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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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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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팔에서 트레킹을 할 때 포터를
고용할 예정이라면 짐을 쉽게 쌀 수 있도록 설계된 '카고백'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카고백에 대한 실물 사진은 홈페이지 <트레킹> 편을 참고 하면 되고, 구입하는 방법은
등산 장비 판매점 또는 한국의 세계적인 배낭 메이커 Summit 회사에 문의한다.
※ 그렇다고 꼭 카고백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음. 배낭을 가져와도 지장이 없으니까 굳이 따로
사지는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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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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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소로 트레킹을 갈 것인지
계획을 잡고 필요한 경비를 산출한다. 참고로 경비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국제선 항공료(83∼95만원), 한국에서 공항까지 왕복하는 교통비(5만원∼20만원), 인천공항에서
간단한 쇼핑, 간식 등(5만원), 인천공항세(1만원), 네팔비자피($30), 네팔에서 지불하는 행사비(기본행사비,
네팔 내의 국내선 항공료, 고급 호텔 비용, 전세차량 대여비, 옵션 행사비, 선물 구입비 등),
비상금(네팔 내 행사비의 50∼100%에 해당하는 US$)
※ 네팔에서의 행사비는 홈페이지 <현지 여행사> 또는 <트레킹> 내의
'트레킹 일정표' 를 참조하여 산출하면 됨.
※ 네팔 내의 여행경비는 하루 $40~$50 정도에서 책정하시고 전세차량, 국내선 항공, 고급호텔,
옵션행사 경비를 따로 준비한다.
※ 여행을 왔다가 예상 외로 추가경비가 발생할 확률이 크므로 꼭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적절한 경비를 준비하지 않고 왔다가 돈이 떨어져 낭패를 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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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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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최소 2∼3일 전까지 항공권과
여권, 사진을 준비 완료한다. US$는 출발 하루 전에 근처 은행에서 바꾸거나 아니면 출발 당일
공항 내의 환전소에서 바꾸면 된다. 참고로 $1짜리 10장, $5짜리 5장, $10짜리 5장, $20짜리
5장, $50짜리 5장, 그리고 나머지는 $100짜리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1인당 최대 $10,000까지
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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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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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일전까지 트레킹 및 여행에
필요한 옷가지, 등산장비, 비상약품 등을 카고백 또는 대형배낭, 수트케이스에 꾸린다. 준비물 상세
내역은 홈페이지 <트레킹>편 '트레킹 준비물'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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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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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하루 전에 상하기 쉬운 음식,
간식, 밑반찬을 준비하여 추가로 짐 속에 넣는다 . 그리고 출발 당일에 휴대하고 갈 옷가지, 신발,
모자, 혁대, 양말, 배낭, 소형배낭, 보조가방, 여권, 항공권, 비자신청서, US$, 한국돈,
필기도구, 카메라, 필름, 읽을 책 등을 따로 챙겨둔다.
※참고1 : 인터넷에서 다운 받은 정보 및 찾아가는 방법, 현지 연락처, 가이드북을 챙긴다.
※참고2 : 여행기간이 길면 휴대폰 일시 정지 신청, 세금 고지서 등 납부, 네팔 내의 비상연락처를
가까운 사람에게 알려주기 등 주변정리를 말끔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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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무게 및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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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겼을 때 화물로 부치는 짐의
무게가 1인당 20kg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부치는 짐의 크기는 문제되지 않음.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는 핸드캐리 짐은 무게에 상관없이 35ℓ배낭 크기 이내의 것 1 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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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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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출발 시각 2시간 전까지
도착한다.
공항에서부터 네팔까지 오는 방법은 <기본정보>편 '네팔 오는 길'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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